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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놀라움의 연속인 순간들이었습니다. 최고의 노래앞에서 심사위원들이 눈물을 펑펑쏟게 만들었습니다. 각종 차트의 1위를 휩쓸며 시청몰이를 하고 있는 미스트롯3는 시청률,엔터차트,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등의 통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최종 결승에 올라갈 Top7이 선출되었고, 탈락자가 3명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그 결과 내용을 알아보고 결승에 대한
경연 점수
정슬
사랑 수업이라는 노래로 최종점수 1344점
김소연
오케이란 노래로 1357점을 획득하여 바로 정슬의 점수를 가뿐하게 넘어버렸습니다.
미스김
홍실이라는 노래로 1373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 점차 올라가는 점수에 관객들과 심사위원의 흥분도가 점차 증가하여 흥이 최고치라고 생각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배아현
상위권에 계속 링크되며 가인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고 평가받는 배아현은 아쉽게도 미스김의 점수를 넘지못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나영
99881234 라는 밝고 흥이 가득한 노래를 들고나온 나영. 미스김이 선두를 유지하며 현재 2위에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영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젊은얼굴에 조선의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 한복이 어울리는 분 같은데 미니스커트라 언발란스 하다는 생각이 약간 들었던것 같습니다.
정서주
정서주의 깜짝 놀랄만한 실력으로 1383점. 만점 1400점에서 단 17점이 모자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이 무대는 꼭 다시보기 하셔서 감동을 다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빈예서
그동안 문자투표에서 승승장구하며 상위권을 달려왔던 빈예서양. 이날 컨디션 난조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심사위원들도 프로들도 하기 힘들일을 잘 해냈다고 하며 칭찬이 대단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낮은 점수를 받고 말았습니다.
오유진
본인에게 정말 어울리는 노래 '예쁘잖아'를 불러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인만이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듯 한 노래였습니다.
윤서령
노래는 아주 잘했습니다만 심사위원과 저의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ㅎㅎ 1300점 초반대는 나올 점수였던것 같은데 점수가 좀 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곽지은
곽지은도 무난하게 최종 노래를 해 1324점을 획득했습니다.
최종점수
Top7 결정
톱7에는 7위 정슬, 6위 김소연, 5위 오유진,4위 미스김, 3위 배아현 2위 나영, 1위 정서주가 차지했습니다.
탈락자
10위 윤서령, 9위 곽지은,8위 빈예서가 차지했습니다. 끝까지 멋있는 모습 보여줬으나 약간의 아쉬운 기량차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탑10에 든것도 대단한 일인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맺음말
최종 결승이 다음으로 다가왔습니다. 매일 투표가 가능하니 여러분께서도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한표를 던져주세요